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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트로이카 여가수 정수라 - 정수라 나이와 근황

horoscope★ 2021. 1. 29. 22:37

정수라는 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80년대를 상징하는 여가수 중 한명입니다.


정수라의 생년월일 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 고 현재 나이는 한국나이로는 59세, 만 나이로는 57세라고하네요.
태어난 것은 서울특별시이니 고향은 서울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이라고 합니다.

 


정수라의 데뷔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 후 가수생화을 이어나가다가 1983년에 앨범에 수록된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이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도시의 거리, 난 너에게, 환희, 어느날 문득, 바람이었나 등을 히트시켜 80년대 트로이카 여자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전성기를 누리던 정수라씨는 이후 2005년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다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 역시도 그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방송복귀로 인해 알려졌다고 하네요.

 


최근의 음악적 행보는 2009년 자신의 밴드인 '정수라밴드'를 통해 계속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며,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현해서 근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80년대를 풍미하는 트로이카 여가수 정수라씨의 멋진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합니다.